3년 만에 프로듀싱 전공 선발 재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2016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모집 전공과 인원은 총 4개 전공에서 25명 내외를 선발하며, 각각 인원은 영화 연출 10명 내외, 촬영 5명 내외, 애니메이션 연출 5명 내외, 프로듀싱 5명 내외다.
2016년 신입생 모집에서 특기할 사항은 장편영화 제작 및 해외 합작 등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영화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프로듀싱 전공 선발을 3년 만에 재개했다는 점이다.
프로듀싱 전공은 해외 합작 영화와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대비하여 외국어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영화 기획과 제작 그리고 해외 협업에 필요한 법률 및 저작권법 등 영화 프로듀서로서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법률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Korean Academy of Film Arts)는 영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1984년 설립한 영화 전문 교육기관이다. 영화 연출, 촬영, 애니메이션 연출의 전공을 소수 정예로 모집하며, 2009년부터는 제작 연구 과정을 신설, 한 해 4편의 장편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5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봉준호, 최동훈, 장준환, 김태용, 민규동, 박흥식 감독 등이 있으며, 최근 주목받는 <늑대소년>의 조성희, <잉투기>의 엄태화, <소셜포비아>의 홍석재,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등 젊은 감독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2016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모집 전공과 인원은 총 4개 전공에서 25명 내외를 선발하며, 각각 인원은 영화 연출 10명 내외, 촬영 5명 내외, 애니메이션 연출 5명 내외, 프로듀싱 5명 내외다.2016년 신입생 모집에서 특기할 사항은 장편영화 제작 및 해외 합작 등 다양한 분야와 규모의 영화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프로듀싱 전공 선발을 3년 만에 재개했다는 점이다.프로듀싱 전공은 해외 합작 영화와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대비하여 외국어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영화 기획과 제작 그리고 해외 협업에 필요한 법률 및 저작권법 등 영화 프로듀서로서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법률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한국영화아카데미(KAFA, Korean Academy of Film Arts)는 영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1984년 설립한 영화 전문 교육기관이다. 영화 연출, 촬영, 애니메이션 연출의 전공을 소수 정예로 모집하며, 2009년부터는 제작 연구 과정을 신설, 한 해 4편의 장편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5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봉준호, 최동훈, 장준환, 김태용, 민규동, 박흥식 감독 등이 있으며, 최근 주목받는 <늑대소년>의 조성희, <잉투기>의 엄태화, <소셜포비아>의 홍석재,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등 젊은 감독들을 배출하기도 했다.한국영화아카데미 2016년 신입생 모집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4일(월) 오전 9시부터 9월 18일(금) 오후 5시까지다. 접수 요령 및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ofic.or.kr)와 한국영화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kafa.ac)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