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 연중 차례로 발간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가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를 발간했다. 영화산업의 공정한 환경 조성과 종사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기획된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보조출연은 영화산업 내에서도 유독 권리가 취약한 분야이다. 그 때문에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는 보조출연자의 권익 보호를 제일 먼저 내세운 것이다.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는 기획 단계부터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의 자문을 받아 완성됐다. 실제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기획된 이 책은 보조출연자에 대한 개념과 권익 보호, 그리고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보조출연자도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근로자라는 사실이 인지될 수 있도록 하고, 당사자 스스로도 이를 제대로 인식해, 근로자의 권리를 누리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는 상대적으로 영화산업 내에서 법과 제도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보조출연자에 대한 기본 권리 보장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보조출연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장관 고시사항, 보조출연자 근로계약서 등 구체적인 사례와 정보를 책에 담았다.
근로자로서 보조출연자의 정의, 근로계약서 내용, 권리 행사 방법 등을 삽화와 도표로 제시하고 질의응답식의 구체적인 예시를 기술한 부분은 이용자 및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휴대가 간편한 포켓북 형태로 고안됐다.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는 이번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올해 총 일곱 권의 가이드북을 차례로 발간할 예정이다. 1월과 2월에는 제2권 <영화인을 위한 저작권 가이드북>과 제3권 <한국영화 해외배급 가이드북>이 출간된다. 해외와 연계가 늘어나는 한국영화계에 실속 있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는 영화업계에 배포된다.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가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를 발간했다. 영화산업의 공정한 환경 조성과 종사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기획된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보조출연은 영화산업 내에서도 유독 권리가 취약한 분야이다. 그 때문에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는 보조출연자의 권익 보호를 제일 먼저 내세운 것이다.<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는 기획 단계부터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의 자문을 받아 완성됐다. 실제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기획된 이 책은 보조출연자에 대한 개념과 권익 보호, 그리고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보조출연자도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근로자라는 사실이 인지될 수 있도록 하고, 당사자 스스로도 이를 제대로 인식해, 근로자의 권리를 누리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는 상대적으로 영화산업 내에서 법과 제도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보조출연자에 대한 기본 권리 보장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보조출연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장관 고시사항, 보조출연자 근로계약서 등 구체적인 사례와 정보를 책에 담았다.근로자로서 보조출연자의 정의, 근로계약서 내용, 권리 행사 방법 등을 삽화와 도표로 제시하고 질의응답식의 구체적인 예시를 기술한 부분은 이용자 및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휴대가 간편한 포켓북 형태로 고안됐다.‘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는 이번 <보조출연자 기본권리 찾기>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올해 총 일곱 권의 가이드북을 차례로 발간할 예정이다. 1월과 2월에는 제2권 <영화인을 위한 저작권 가이드북>과 제3권 <한국영화 해외배급 가이드북>이 출간된다. 해외와 연계가 늘어나는 한국영화계에 실속 있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는 영화업계에 배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