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문으로서는 국내 최초 수상
한국독립영화로는 최초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된 <렛 미 아웃>이 뉴욕페스티벌 인터내셔널 TV & 필름 어워즈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1958년 설립되어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하는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광고 부문, 텔레비전 & 영화 부문, 라디오 광고 부문의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새롭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한국 출품작 중에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 다큐 사랑- 해나의 기적>이 휴먼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이 사회이슈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렛 미 아웃>은 영화부문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작품들을 제치고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메달을 수상했다.
김창래, 소재영 감독이 공동 연출한 <렛 미 아웃>은 2013년 개봉 당시, 독립영화로서는 최초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된 작품. 과거 한국배우가 출연하는 해외 자본 영화들이나 대규모 상업 영화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제작비 2억 원 남짓한 한국독립영화가 해외에 선 판매되고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개봉한 것은 <렛 미 아웃>이 처음이다. <렛 미 아웃>은 미국 거대 미디어그룹 ‘Group 1200 Media’의 배급으로 로스 엔젤레스 등 미국 5대 도시에서 상영되었으며, 다음달 27일 북미시장에서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한국독립영화로는 최초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된 <렛 미 아웃>이 뉴욕페스티벌 인터내셔널 TV & 필름 어워즈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1958년 설립되어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하는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광고 부문, 텔레비전 & 영화 부문, 라디오 광고 부문의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새롭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한국 출품작 중에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 다큐 사랑- 해나의 기적>이 휴먼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이 사회이슈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렛 미 아웃>은 영화부문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작품들을 제치고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메달을 수상했다.김창래, 소재영 감독이 공동 연출한 <렛 미 아웃>은 2013년 개봉 당시, 독립영화로서는 최초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된 작품. 과거 한국배우가 출연하는 해외 자본 영화들이나 대규모 상업 영화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제작비 2억 원 남짓한 한국독립영화가 해외에 선 판매되고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개봉한 것은 <렛 미 아웃>이 처음이다. <렛 미 아웃>은 미국 거대 미디어그룹 ‘Group 1200 Media’의 배급으로 로스 엔젤레스 등 미국 5대 도시에서 상영되었으며, 다음달 27일 북미시장에서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