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접속 통계

KoBiz 메인 바로가기

검색어 자동완성기능 펼치기

menu end
  • 트위터
  • 페이스북
  • 이메일
  • 프린트
  • 스크랩
  • <군도: 민란의 시대> 3주 연속 1위, <해무> 2위 첫 진입
  • 박유영 기자   ( 2014.09.26 )  l  조회수 : 207
  • <군도: 민란의 시대> 3주 연속 IPTV 순위 1위 차지
     

      

    9월 25일(목)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영화 VOD 주간 이용 순위’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67,364회의 관람횟수를 기록하며,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7월 23일 개봉한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군도: 민란의 시대>는 <명량><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여름 사극 대작 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져 개봉 첫 주말 300만 관객 돌파, 누적 관객477만 4,146명을 동원했다. 스크린에서 사랑을 받은 만큼 안방극장에서도 <군도: 민란의 시대>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 <해무>가 차지했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맡아 개봉 전부터화제가 된 <해무>는 전진호에 오른 여섯 명의 선원들이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김윤석을 비롯해 박유천, 이희준, 한예리, 김상호, 유승목, 정인기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해무>의 한주간 관람횟수는 46,049건이었다.
     
    3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신의 한 수>(관람횟수 25,930건)가 올랐으며, 4위는 <말레피센트>(관람횟수 20,905건), 5위는 <드래곤 길들이기2>(관람횟수 20,889건)가 차지했다. 6위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관람횟수 14,034건)가 차지했으며 7위는 <익스펜더블3>(관람횟수 11,472건)가 올랐다.
     
    8위는 극장 지난해 7월 개봉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공자관 감독의 <젊은 엄마>가 차지했다. <젊은 엄마>의 한 주간 관람횟수는 9,818건이었다. 개봉이 한 해 지난 시점에서 순위권에 오른 것은 지난 5월 <젊은 엄마 2>가 개봉하면서 이전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9위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관람횟수 8,791건), 10위는 <극장판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관람횟수 8,528건)가 자리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