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출연 중국영화 <중생애인> 5월 15일 중국개봉
김범이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중생애인>이 오는 5월 15일 중국 개봉을 확정지었다. 서극 감독의 작품인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 이은 두 번째 중국 영화 주연작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김범은 웹 드라마 <미시대> 등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을 이어왔다.
<중생애인>은 주인공들의 고등학교 시절 화재사건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미스터리 멜로 장르의 영화다.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여인 쑤잉 역할은 중국의 떠오르는 여배우인 왕려곤이 맡았으며, 지고지순하게 그녀를 사랑해온 남자 역할은 대만의 정원창이 맡았다. 김범은 왕려곤의 첫사랑인 장충윈 역할을 맡아 주인공들 사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특히 대만배우 정원창은 송혜교와 <나는 여왕이다>에서도 호흡을 맞춰, 한국 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중생애인>의 세 주연배우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서기도 했다.
김범이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중생애인>이 오는 5월 15일 중국 개봉을 확정지었다. 서극 감독의 작품인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 이은 두 번째 중국 영화 주연작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김범은 웹 드라마 <미시대> 등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을 이어왔다.<중생애인>은 주인공들의 고등학교 시절 화재사건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미스터리 멜로 장르의 영화다.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여인 쑤잉 역할은 중국의 떠오르는 여배우인 왕려곤이 맡았으며, 지고지순하게 그녀를 사랑해온 남자 역할은 대만의 정원창이 맡았다. 김범은 왕려곤의 첫사랑인 장충윈 역할을 맡아 주인공들 사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특히 대만배우 정원창은 송혜교와 <나는 여왕이다>에서도 호흡을 맞춰, 한국 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중생애인>의 세 주연배우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