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영화제작
레바논은 장편영화 주요 제작국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이 충분히 조직화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1960년대에는 한 해에 20여 편의 영화를 생산해내면서 이 분야에 괄목할만한 족적을 남긴 전력이 있다. 현재는 레바논에서 연간 제작되는 영화가 10편에도 못 미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들은 국제적인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제작 편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1970넌대와 1980년대에 있었던 전쟁은 영화제작에 있어 창의적인 배경 노릇을 하고 있긴 하나, 현지 프로덕션이나 외국 제작자들이 레바논에서 촬영을 하도록 매혹시키는 데는 역부족이다.
우리가 산출한 바에 따르면, 2011년도에 레바논에서 제작된 영화는 모두 7편으로 2010년의 8편보다 하락했지만 2010년 이전보다는 상승한 것이다. 2012년 4월에는 8~10편의 영화가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고, 이는 영화제작이 증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영화촬영 시에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아랍어이다.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포함한다면, 2010년과 2011년에 제작된 전체 영화 편수는 25편에 달한다.
예산은 프로젝트 당 대략 평균 100만에서 150만 달러로 제한되어 있다. 영화 재정을 충당하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은 그들에게 요원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의 배경이나 주제가 매우 지역적인 것으로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2011년에 개봉한 <Taxi Ballad>처럼 일부 영화들은 보다 많은 국가들에서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레바논의 4개 제작사와 Mina Street Production이 ‘두바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구’와 ‘두바이 영화제 필름마켓’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이처럼 새로운 프로덕션 센터가 지역의 프로젝트를 결집시키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와 레바논의 공동제작 프로젝트인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Et Maintenant On Va Où?)>는 기존의 예산 유형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영화 배급 섹션 참고).
영화감독이나 영화관을 위한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은 없기 때문에 영화 발전은 다양한 종류의 사적인 재정지원과 도움에 의존하고 있다. 2009년에 설립된 Screen Institute Beirut는 비영리 기구로서 IMS 덴마크의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크린 아카데미’와 ‘필름 펀드’를 통해 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베이루트에 기반한 ‘예술 및 문화를 위한 아랍 펀드(AFAC)’는 아랍지역의 문화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독립 펀드로서 ‘크로스로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화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워크숍은 개발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개발부터 배급에 이르기까지 재정 지원과 함께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밖에도 두바이 국제영화제, 도하 트리베카 영화제, 아부다비 영화제 등 아랍 지역에서 열리는 영화제들도 지원이 가능한 펀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끝으로 DocMed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베이루트 DC(레바논)와 Eurodoc(프랑스), Doc in Tunis(튀니지), 아르떼 프랑스, 유로메드 시청각 프로그램 등이 후원하고 펀드를 제공한다.
공동제작
레바논 산업의 규모 덕에 영화제작 분야에 공동제작은 보편적인 것이 되었고 최근 제작편수 증가의 숨은 원동력이 되고 있다. 레바논의 프로듀서들은 레바논의 비교적 제한적인 박스오피스 수입에서 벗어나, 재정을 확보하고 배급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방편으로 외국에서 온 프로듀서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가진다. 2010년에 총 8편의 작품 중 1편만이 공동제작이었던 것과는 달리 2011년에 제작된 7편의 영화 모두가 공동제작으로 완성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역시 제작년도가 다양한 소스에 따라 다르다는 문제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이 지역의 많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레바논의 주요 공동제작 파트너 국가는 프랑스이다. 이는 프랑스가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레바논 정부는 2000년에 프랑스와 공동 제작 협약을 맺었고 이는 레바논에서 시행 중인 유일한 공동제작 협약이기도 하다. 이러한 협약들은 당사자들 간의 기여도에 균형을 맞추기를 요구한다. 그 외의 공동제작 파트너로는 아랍에미리트, 미국, 독일, 이집트가 있다.
로케이션 촬영지로서의 레바논
레바논은 다양한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한 만큼 영화 촬영을 하기에 흥미로운 곳이다. 그러나 정부가 지원하는 외국 프로듀서들을 위한 재정 메커니즘이나 인센티브 제도가 없어서 영화 프로젝트의 흥미를 끄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외국 제작사는 레바논에서 촬영시 VAT 지불을 면제받고 베이루트 공항에서 입국을 위한 비자 처리과정은 비교적 간소화된다. 정부에서 촬영지에 접근하거나 촬영허가를 내주는 등의 비공식적인 지원을 하고 있긴 하지만 레바논에는 필름 커미션이 없다. 레바논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촬영지는 레바논을 가격대비 효율적인 로케이션 장소로 만들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가 많은 프로듀서들을 레바논으로 불어 모아 이곳의 잠재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것은 프로듀서들이 로케이션 후보지를 좁히기 위해 연락을 취하거나 정보를 얻기 위한 단일한 가시적인 지점을 가지는 것과 같지는 않다. 장비의 수준은 시설과 스튜디오 공간 등과 더불어 높은 편이라고 한다. 부분적으로 2010년의 광고 제작 붐과 TV 산업의 번영의 덕을 봤다. ‘35mm from Beirut’라는 로케이션 가이드와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존재한다.
영화 배급
레바논에는 극장 배급과 시장 점유율에 관해 공식적으로 합산된 데이터가 없지만, 웹 기반의 박스오피스 서비스인 ‘박스오피스모조’가 레바논 시장을 추적하고 있다. 이 데이터에는 미국 영화뿐만 아니라 레바논을 위시한 아랍 국가 영화들도 포함되어 있어 납득할만한 자료인 것 같다. 이를 제외하고는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라 박스오피스 수익과 시장 점유율 파악을 위해서 이 자료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레바논의 다수 상영관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기반하고 있고 극소수의 현지 영화만이 상영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레바논 영화관의 주요 상영작은 미국 영화들이고 이들은 2011년에 78.5%의 점유율을 보였다. 사실 이 수치는 프랑스와 레바논의 합작영화인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가 흥행을 거두면서 전년도보다는 훨씬 낮아 진 것이다. 프로덕션 수준의 향상과 재능 있는 인력 기반의 발달 덕에, 자국 영화의 2011년 시장 점유율은 2010년의 0.3%보다 상승한 1.7%를 기록했다.
프랑스와의 공동제작 협정으로 프랑스 영화 역시 레바논 극장에서 자주 상영된다. 유니프랑스에 따르면, 2011년에만 25편의 프랑스 영화가 개봉해서 총 190만 유로 (367,000명)를 벌어들였다. 실제로, 프랑스와 레바논 간의 공동제작 협정에 따라 완성한 영화가 2011년에 레바논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둬들였다.
2011년에 개봉한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는 230만 유로를 벌어들이면서 그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같은 해에 2위를 차지한 영화인 <개구쟁이 스머프>보다 거의 3배나 많았다. 또한 이 영화는 미국에서도 50만 달러를 벌었고 그 외에도 많은 유럽과 중동 국가들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의 제작에는 레 필름 드 투르넬(프랑스), 파테(프랑스), 레 필름 드 베이루트(레바논) 등의 제작사가 참여했다. 총제작비는 약 600만 달러로 레바논에서는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데, 이는 프랑스 제작사측에서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다양한 TV방송국들에 사전 판매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도하 영화 연구소 역시 재정 파트너로 참여했다.
영국 영화의 경우 합작 영화를 포함하면 2011년에 레바논에서 5.3%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비교적 선전을 했다. 물론 이것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편이 흥행을 하면서 예년보다 비율이 더 높아 진 것이다. 이집트 영화는 인기있는 아랍 방언으로 제작된 영화들이 많아서 전체 아랍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집트 영화는 시장 점유율이 50%에는 못 미치지만 상위 10편에는 들곤 한다.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집트의 프랜차이즈 영화 <Omar w Salma 3>가 있는데 이 영화는 레바논에서 50만 달러(아랍에미리트에서 1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011년에는 이집트 영화가 1.6%의 시장 점유율에 그쳤으나 2009년에는 7.3%까지 올라갔었다.
영화제
레바논 국제영화제는 경쟁 영화제로 2001년에 제작사인 네 아 베이루트(Né à Beyrouth)에 의해 출범했다. 2011년 영화제를 마친 후 영화제의 구조개편에 대한 논의가 오고갔으나, 결국 2012년 8월에 예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999년에 출범한 베이루트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전세계 각국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영화제로 2013년 4월에 11회째를 맞이했다.
영화 상영
레바논 박스오피스와 관객수에 관한 공식적인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지만, 박스오피스모조와 현지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조합해서 최근 몇 년간의 시장 규모와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2011년의 관객수와 박스오피스 수익은 각각 310만 명과 2,310만 달러로 추산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박스오피스 수익 전년대비 25% 증가). 이는 새로운 상영관과 티켓 가격의 상승 덕분인 것으로 파악된다. 레바논의 인구는 400만 명에 약간 못 미치지만, 그에 비하면 일인당 관람 횟수는 높은 편으로 2011년에는 0.77회를 기록했으며, 신생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증가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티켓 가격
도심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티켓 가격은 7,000LBP에서 14,000LBP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평균 티켓 가격은 멀티플렉스 가격에 따라 형성되는 편이다. 피크 타임이 아닐 경우 티켓 가격은 8,000LBP인 반면에 피크 타임의 3D 영화는 약 14,000LBP이다. 이에 따라 2011년의 평균 티켓 가격은 10,000LBP (6.5달러)였고 새로운 스타일의 멀티플렉스 극장 개관, 지속적인 3D 영화 개봉, VIP 상영관 오픈 때문에 상승 추세에 있다. VIP 영화관은 점차 전세계 영화관 시장의 추동력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개념은 2012년 9월에 8개 상영관으로 새롭게 오픈한, Grand Cinema ABC Dhayeh Mall점이 Grand Class Hall이라는 VIP 상영관을 갖추면서 레바논 시장에도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 VIP 상영관의 티켓 가격은 샴페인과 스시를 포함해 45,000LBP이다.
대표적인 극장체인
레바논에는 세 군데의 주요 극장체인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7개 극장에 34개의 상영관을 보유한 Empire Cinemas가 있으며 현재 상영관의 디지털화를 완료했고 이 중 절반은 3D 상영설비도 갖추고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Empire Cinemas는 1920년대에 처음 설립되었고 1997년에는 레바논 최초로 멀티플렉스 극장으로 거듭났다. Planet Cinemas는 2개의 극장에 총 12개의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의 전부가 디지털화(3D상영관 3개 포함) 되었다. 2004년에는 Empire Cinema가 Planet Cinemas를 매입했으나, Planet Cinema라는 브랜드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당시에는 Planet Cinema가 4개 극장에 28개의 상영관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 한 극장이 Verdun에 있었으나 현재는 그 극장의 소유권이 Grand Cinemas로 넘어갔다.
Empire 다음으로는 5개 극장에 총 32개의 상영관을 보유한 Grand Cinemas가 있다. 거의 전 상영관을 디지털로 변환했고 그중 23개 상영관은 3D 상영까지 가능하다. Grand는 2007년에 레바논 시장에 입성했는데, 이는 레바논의 한 극장 측에서 당시 아랍에미리트에서 활동 중이던 Grand 매니지먼트 부서에 운영을 요청하면서 성사될 수 있었다. 현재 모두 5개의 극장을 운영하고 있고 그 중 가장 최근에 세워진 극장이 바로 Grand Cinemas ABC Dbayeh Mall점이다. 이 극장은 현지 배급사인 Eagle Films와 Selim Ramia의 합작으로 세워졌고 건립비용은 450만 달러였다. 8개의 상영관에는 VIP 상영관도 포함되어 있다. 이 두 파트너들은 요르단에도 16개의 상영관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 Eagle Films와 파트너들은 상영관을 이라크와 시리아, 북부 아프리카 등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극장과 상영관
레바논에는 상영관수에 대한 공식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2012년 상반기 기준으로 48개의 극장에 총 127개의 상영관(2011년 말 기준, 47개 극장의 119개 상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규모가 작은 극장들은 잇달아 폐업을 하고 있지만 이는 신생 멀티플렉스 극장의 오픈으로 상쇄되고 있다. 영화관은 당국에 의해 폐쇄되기도 하고 이는 데이터의 급작스러운 변화를 초래한다. 가장 최근의 예로는 베이루트의 Borj Hammoud에 있는 Cinema Plaza를 들 수 있다.
멀티플렉스 극장과 상영관
2012년 상반기에 우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레바논에 있는 127개 상영관 중에서 85개의 상영관이 전체 13개의 멀티플렉스 극장(상영관이 5개 이상인 극장)에 속해 있다(전체 상영관의 66.9%). 그리고 2011년 말에는 12개의 멀티플렉스 극장에 총 77개의 상영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전체 상영관의 64.7%). 이 지역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극장은 2012년 6월에 오픈한 Grand Cinema ABC Mall Dhayeh점이다. 새로운 극장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멀티플렉스 극장들은 대표적인 극장체인인 Empire와 Grand, 그리고 Stargate Cinema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 시네마
레바논에는 2012년 상반기 기준으로, 총 84개의 디지털 상영관이 있고 이는 전체 상영관의 66%에 해당한다. 특히 이 보고서의 조사 대상인 3개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보급률이다. 레바논에서 디지털 상영관이 가장 급속하게 증가한 해는 2011년이었다. 당시 앞서 언급한 대표적인 극장체인 두 곳에서 디지털 시네마를 밀어 붙였기 때문이다. 그 결과, 2010년 9개에 불과했던 디지털 상영관이 2011년 말에는 66개까지 늘어났다.
디지털 상영관 중 3D 상영이 가능한 상영관의 비율은 56%이다. 이러한 비율은 대표적이 체인들이 디지털 상영관으로의 전환을 완수하면서 점차 감소하고 있다. 레바논 전체 시장에서 3D 상영관 점유율은 37% 정도이며, 이것은 전세계를 기준으로 봤을 때도 높은 편으로 이 지역의 3D 투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대표적인 극장체인인 Grand Cinema와 Empire Cinemas는 모두 디지털로의 전환을 완료했고 이러한 모습은 뒤따르는 나머지 극장들에 하나의 기준으로 정착했다. 특히 Grand Cinema는 상영관의 70% 이상에서 3D 상영이 가능하면서 3D에 대한 투자 전략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의 상영관을 갖춘 개인 소유의 Stargate 역시 디지털로의 컨버팅을 완료했다. Scrabble Entertainment는 레바논을 중동 지역의 주요 타깃 국가로 조준해 온 핵심 통합업체들 중 하나이다.
디지털 시네마 기술
2012년 상반기에 Barco는 프로젝터 제작업체로서 레바논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58%)을 보였다. 양대 극장체인인 Grand Cinemas와 Empire에 모두 Barco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Christie가 38%의 시장 점유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레바논에서 3D 시네마 기술을 주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업체는 Dolby로 전체 3D 상영관의 57%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와는 다르게 레바논에는 Dolby를 비롯해 RealD(38%)와 XpanD(4.3%) 등 오직 3가지 유형의 3D 공급업체만이 활약하고 있다. RealD는 Grand Cinemas와의 연계를 통해 시장에 진출했고 그 외 메이저 체인들은 Dolby 3D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Doremi는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의 대표적인 디지털 시네마 서버 기술 공급업체로서 전체 상영관의 87%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상영관은 Dolby가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3D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 불법유통
2012년에 국제지적재산권연맹(IIPA)은 레바논을 감시 대상 국가 목록에 남겨둘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베른 조약에 참여하고 제안된 레바논 저작권법(1999) 개정안이 주요 국제 저작권 협약에 부합하고 있음을 보장하는 등의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영화 불법 유통은 중요한 이슈로서 진보를 거듭해왔으나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여전히 산재해있다. IIPA는 2009년에 레바논에서 판매된 전체 DVD와 CD의 절반이 복제품이었다고 추정했다. 극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로 인해 극장 수입이 10년 동안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출처: 스크린다이제스트, 2013년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