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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온, <댓글부대> 안국진 감독
<댓글부대>는 스크롤하는 움직임, 메신저의 말풍선, SNS 플랫폼의 양식이 이제 너무나 자연스러운 영화언어이자 장면화 기술임을 대한민국의 사이버 현실 위로 못 박는 영화다.
- 출처 : 씨네21
- 작성일 : 2024.04.11
-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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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란 '굿 한판'을 벌이는 일
최민식은 20여년 전부터 연기란 신내림처럼 자기의 몸 전체에 영혼을 집어넣는 과정이라고 설파해왔다.
- 출처 : 씨네21
- 작성일 : 2024.03.18
-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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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도 전문적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한 시대, <길위에 김대중> 민환기 감독
작은 배 한척으로 시작한 해운회사로 목포의 유망한 청년 사업가가 된 김대중. 일찍이 자기 성취를 거둔 듯 보이지만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른 방향에 있었다.
- 출처 : 씨네21
- 작성일 : 2024.02.20
- 조회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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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이두용 감독 별세, 생전 인터뷰
<피막>(1980),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1983) 등으로 한국영화 세계 진출의 초석을 다진 거장 이두용 감독이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2008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특별전을 앞두고 영화주간지 <씨네21>이 만난 그와의 인터뷰를 덧붙이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 출처 : 씨네21
- 작성일 : 2024.01.22
- 조회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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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 <더 글로리> 김은숙 인터뷰
27명의 영화 평론가와 기자 그리고 TV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시리즈 부문 작가로 <더 글로리>의 김은숙이 호명됐다. <파리의 연인> 이후 20년간 김은숙는 “대중들이 대사를 곱씹게 만드는 말맛”(진명현)으로 “작가의 워터마크가 박힌 모든 대사를 신드롬으로 만드는”(남지우) 장기를 증명했다. <더 글로리>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시청자의 결핍과 욕망을 적나라하게 파고드는 기교가 절정에 달하고”(김소미) “사회와 인간에 대해 품은 의문이 시리즈 전체에 잘 녹...
- 출처 : 씨네21
- 작성일 : 2023.12.19
- 조회 :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