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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관객이 돌아왔다… 스페인 영화관 살리는 ‘시니어 시네’ 전략
영화관의 위기는 비단 한국의 문제만이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직격탄을 맞은 스페인 영화관은 스트리밍 서비스, 비싼 영화 티켓 가격, 숏폼에 익숙해진 젊은 관객들의 외면 등 다양한 이유로 산업의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 물론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3년에는 7,780만 명의 관람객이 영화관을 찾았으며 이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수치였다. 2022년에는 영화 관객수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기록된 평균 수치에 비해 40% 감소했지만 2023년에는 그 감소폭이 24...
- 출처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작성일 : 2025.06.13
-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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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중예산 영화 제작비 지원… 정지영·변영주 등 9인 감독 신작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 대상 작품으로 영화 9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제작 지원비 8억9천만원), 변영주 감독의 '당신의 과녁'(15억원), 장훈 감독의 '몽유도원도'(15억원), 허인무 감독의 '집밥'(6억원), 김용균 감독의 '용수철'(10억원), 박대민 감독의 '개들의 섬'(10억원), 김선경 감독의 '안동'...
- 출처 : 연합뉴스
- 작성일 : 2025.06.11
-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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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산업이 첩보영화로… 이정재, 英 제작사와 영화 공동 제작
배우 이정재가 대주주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티스트그룹의 계열사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영국 제작사와 손잡고 K팝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든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영국 제작사 이매지네리엄프로덕션과 영화 '시크릿 아이돌'(가제) 기획·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크릿 아이돌'은 K팝 연습생으로 위장 잠입한 비밀 요원이 글로벌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 출처 : 연합뉴스
- 작성일 : 2025.06.09
- 조회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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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사회의 영화 해법, 말레이시아 지역 영화관 지원 전략
연방제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지역별로 다양한 영화관이 존재한다. 다민족 국가라는 국가적 특수성으로 인해 지방정부는 주민에게 맞는 영화관을 지원해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러나 지역 영화시장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쇠퇴기를 겪고 있다. 이는 지역 영화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팬데믹의 영향으로 다중밀집지역을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해진 데다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관람이 일상화되었기 때문이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 작성일 : 2025.06.05
-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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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세계적 로케이션으로… MPA, 로케이션 쇼트 필름 공모전 열어
엠피에이 코리아(MPA Korea)는 한국을 영화와 드라마를 위한 세계적인 로케이션 허브로 알리기 위해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Korea: Your Story Begins Here)’ 로케이션 쇼트 필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엠피에이 아시아태평양(MPA APAC)의 로케이션 프로모션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이 가진 뛰어난 영상미와 다양성,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잠재력을 전 세계 창작자와 제작자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 출처 : KoBiz
- 작성일 : 2025.06.04
- 조회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