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리포트
- 해외진출뉴스
해외진출뉴스
-
샤르자 국제영화제, 세계 작품과 함께 한국 영화에 스포트라이트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 버려진 아이가 서류 미비 남아시아 이주민과 예상치 못한 보호자 관계를 맺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파키스탄-한국 합작 영화 **〈A Better Place〉**가 일요일 저녁 **제12회 샤르자 국제 아동·청소년 영화제(SIFF)**의 개막작으로 상영됐다.알리 소하일(Ali Sohail) 감독의 13분짜리 단편은 이번 영화제가 한국 영화를 조명함과 동시에 에콰도르, 벨리즈, 상투메 프린시페 등에서 처음 출품된 작품들을 선보이는 행사의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페스티벌 디렉...
- 출처 : 코리아 해럴드
- 작성일 : 2025.10.15
- 조회 : 49
-
독립운동가 최재형 일대기 다룬 영화 나온다…한·러 공동제작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한국과 러시아 합작으로 제작된다. 모닝캄 필름은 영화 '독립군 대부 표트르 최'의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은 일제강점기 러시아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인의 생계를 돕고 학교를 세웠으며,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0년 일본군에 의해 체포돼 그해 4월 7일 순국했다. 안중근(1879∼1910)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지원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 출처 : 연합뉴스
- 작성일 : 2025.10.13
- 조회 : 68
-
베트남 사람들의 ‘진짜’ 삶을 고민했다
한국-베트남 합작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베트남을 뒤흔들었다. 지난 8월 1일 개봉 후 단 3일 만에 84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 오랜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최종 21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는 올해 베트남 로컬영화 가운데 7위의 기록인데, 한국과 베트남이 50대50으로 참여한 첫 합작영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영화 산업의 위기 탈출용 해법으로 글로벌 공동 제작의 활성화가 자주 거론되고 있는 요즘,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 작성일 : 2025.10.10
- 조회 : 170
-
OTT 오리지널 영화들은 어디로?
세계 콘텐츠 시장을 정복한 미국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략은 회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태생이 어디였는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넷플릭스는 온라인 DVD 대여점에서 시작했고 프라임비디오는 종합 인터넷 플랫폼인 아마존닷컴, 애플TV플러스는 모바일 디바이스 기업 애플에서 시작되었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 작성일 : 2025.10.08
- 조회 : 175
-
CJ CGV, 숏폼 스토리텔링 실험… ‘스낵 필름’ 인기 상승
‘스낵 필름(Snack Films)’은 짧은 상영 시간과 저렴한 관람료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용어로, 국내 극장에서 새로운 흥행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CJ그룹 산하의 멀티플렉스 체인 CJ CGV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 개봉한 **〈빌리브(Believe)〉**는 월요일 기준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HL홀딩스의 지원을 받아 이종석, 라희찬, 박범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옴니버스 프로젝트는 ‘믿음(Believe)’을 주제로 한 세 편의 단편을 하나로 묶은 작품이다.
- 출처 : 코리아 해럴드
- 작성일 : 2025.10.06
- 조회 :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