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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완 사단, 중남미도 사로잡다
  • 김준 기자  ( 2014.11.21 )  l  조회수 : 867
  • 제임스 완 사단, 중남미도 사로잡다
     

    중남미 박스오피스는 호러 영화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10월초에 개봉했던 <애나벨>이 멕시코,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칠레에서 1위를 차지 하였으며 브라질에선 2위를, 콜롬비아에서는 3위에 올랐다. <애나벨>은 <컨저링> <인시디어스> 등에 이은 다시 제임스 완 사단의 흥행파워를 증명한 흥행작이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애나벨>이 놓친 브라질과 콜롬비아에서 1위를 등극하였으며 멕시코,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도 10위 안에 들었다. 루크 에반스와 도미닉 쿠퍼가 출연하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백성들을 지키려는 드라큘라 백작의 치열한 싸움을 보여준다.
     
    그 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법정드라마 <더 저지>, 스티브 카렐 주연의 코미디 가족 영화 <알렉산더 앤 더 테러블, 호러블, 노 굿, 베리 배드 데이>, 애니메이션 <더 북 오브 라이프> 가 대부분의 중남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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