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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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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 해외 지원 프로그램 정보는 단순히 해외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일정 정도의 제작 자금, 다시 말해 단순한 지원금(Subsidy)뿐 아니라 기획, 제작이나 배급 단계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해외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이전부터 많은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자본 조달의 한 방편으로 여겨지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그 중요성과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 동안 한국의 제작자들은 영화진흥위원회를 비롯해 지역 영상위원회, 기타 여러 유관 기관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 제작, 배급 등 여러 단계에서 다양한 종류의 혜택을 경험해왔다. 그들은 이제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서도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고 그 수혜를 받는 영화들도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한국은 2007년과 2008년 각각 프랑스와 뉴질랜드와 국제 공동제작 협정을 맺었고, 뒤이어 2014년에는 호주와 시청각물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하면서, 이전에는 자격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접근 불가능했던 각종 지원제도들에 양자간 및 다자간 국제 공동제작으로 인해 접근이 가능해지게 된다. 때문에 향후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더욱 긴밀하게 요청될 전망이다. 더불어 정부 차원의 공동제작 협정 체결과는 별개로 시장의 ‘글로벌’ 한 트렌드에 발맞춰 이 같은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만, 기획 단계에서부터 보다 다양한 소재의 프로젝트가 기획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애초 유럽 권역에서 ‘다양성’의 가치를 산업 내에서 키워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영화를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문화적 예외(Cultural Exception)’로 간주하는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는 복잡하게 고안된 방식으로 여러 지원 제도를 기획하고 운용해왔다. 그리고 이런 제도의 운용은 자국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일종의 문화적 사명감과 더불어 국제 공동제작 영화의 촬영 등을 유치해서 자국 영화 인력의 고용을 창출하고 제작 역량을 강화하며, 결국에는 자국 영화산업의 활성화를 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유럽적인 사고가 점차 아시아 지역과 오세아니아 국가 등으로 퍼져 나가며 각 단위에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경제 위기와 국제 공동제작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통적으로 민간의 캐나다와 미국 등의 북미 지역에서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고가 확산 중이다.

본고는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시에만 지원 혜택을 주는 로케이션 인센티브(Location Incentive) 프로그램은 일정 정도 배제하고, 기획 개발, 제작, 후반작업, 배급&마케팅, 기타 단계에서 해당 국가의 자국 영화(국제 공동제작영화로서 자국영화 인증 가능)로서, 혹은 외국영화로서 접근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 위주로 각 권역의 프로그램을 정리했으며, 한국 프로그램 중에서는 국제적으로 열려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시켰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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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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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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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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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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