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이 간다>는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위원회에 참여한 작품으로 일본 세가(SEGA)의 인기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용이 간다>는 배급과 흥행에서는 메이저 배급사인 TOEI가 배급함으로써 안정적인 배급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이미 일본시장에서 검증된 게임 원작 인지도를 바탕으로 게임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인다는 전략 하에 만들어진 영화이다.
결과적으로 흥행적인 면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였으나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해외시장 영향력을 구축함과 동시에 한국 및 북미 배급권을 확보한 작품이다.(인터뷰 대상자: CJ엔터테인먼트 해외기획팀 과장 이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