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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사람 :
수출입 가이드
한국영화 수입 업무 매뉴얼
- 1. 작품 정보 수집
- 2. 수입 : 딜과 계약서 (Deal & Contract)
- 3. 한국 내 개봉
- 4. 극장 개봉 : 보고 및 정산
- 5. 부가판권 시장
- 부록 : 업무 단계별 일정
1) 선재(Material) 주문
(1) 기본 선재 수급
- ① Notice of Delivery를 받고 MG 완불 후 라이센서 측에 선재 가격 리스트(Material Price List: 제공/판매 가능한 선재의 종류와 가격이 명시된 리스트) 요청
- ② 필요한 선재를 주문한 뒤 인보이스 수령
- ③ 송금
- ④ 송금 사실을 알리고 송금증명 서류를 보낸 뒤, 선적 지시 사항(Shipping Instruction) 전달
* 선적 지시 사항 : 선재를 발송할 주소 및 연락처, 담당자 이름, DHL이나 FedEx 등 운송업체(courier)의 고객번호(account number), 물건의 가격(value)에 대한 지시 사항 전달. 이때 프린트를 제외한 기타 선재들은 통관할 필요가 없으므로 통관을 피하기 위해 낮은 가격(100$ 이하)을 기재하도록 요청. 발송 후 항공 운송장 번호 (airway bill number / tracking number)를 알려달라고 요청해야 함
- ⑤ 발송 일정 확인
- ⑥ 선재 수령 : 선재가 도착하면 선재 상태 확인할 것
(2) 국내용 선재 제작
- ① 수입사, 배급사, 홍보마케팅사가 회의를 통해 마케팅 컨셉과 카피를 확정
- ② 디자인사에 마케팅 컨셉과 카피를 전달한 뒤 포스터 및 전단 제작
- ③ 예고편 제작 : 비디오(방송, 온라인, 극장용) 및 프린트(극장용)로 제작
- ④ 기타 홍보물 제작 : 배너, 스탠디, 덴당(벽보), 판촉물 등
*해외세일즈사 또는 판권사로부터 Key Arts를 전달받고 국내용으로 제작 시, 예고편, 포스터 등 주요 홍보 선재물에 대한 사전 허락을 받아야 한다.
(3) 번역 및 자막
- ① 해당 언어의 번역자를 섭외 : 영화 자막 번역은 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되 대사의 묘미를 살려야 하고, 글자 수의 제한도 있으므로 경험 있는 번역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음
- ② 번역자가 섭외되면 스크리너와 원어 대본을 전달
- ③ 가로로 1줄에 띄어쓰기 포함하여 최대 14자로 하는 것이 최상
- ④ 초벌 번역이 나오면 감수를 거쳐 번역자에게 수정사항 전달
- ⑤ 최종 자막대본이 완성되면 자막실에 원어 대본과 함께 전달(맨 앞부분에 영화 제목과 수입사 이름이 정확하게 들어갔는지 확인)
- ⑥ 자막작업 의뢰
- ⑦ 시사용 프린트를 먼저 작업한 뒤 기자/배급 시사 후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자막실에 전달. 번역자가 시사에 참석할 경우, 번역자와 상의해 수정부분 협의
- ⑧ 수정사항 반영해 나머지 프린트 자막작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