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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 Panorama

1968년 판타지와 호러 영화 상영 주간으로 출범했으며 현재는 장르 영화에 관한 한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장르 영화제이며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초청된 파노라마 부문은 스페인에서 개봉한 적 없는 전세계의 판타지, 호러 장르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파노라마 섹션의 영화는 독창적인 접근법을 보여주며 판타지 장르의 정서가 잘 반영된 작품들이 오른다. 관객 투표를 통해 관객상을 시상한다.

*파노라마 부문 관객상 수상 2024.10.9. 수 10:30 1차 영화 상영 무대인사 진행 @Escorxador - Sala d'Arts Vives 극장 12:00 미디어인터뷰 진행 - Magazine MA : 한국 콘텐츠 위주로 영화/드라마 전반을 다루는 웹진 - Cineasia : 스페인에서 아시아 콘텐츠 미디어 중에서는 가장 큰 미닏어 - Korea en Barcelona : 한국문화원과 연결된 한국 콘텐츠 다루는 미디어 16:30 영화제 공개용 공식 사진 촬영 2024.10.10. 목 21:15 2차 영화 상영 무대인사 진행 @Escorxador - Sala d'Arts Vives 극장 21:30 영화제 프로그래머 한국 영화인 디너 참석

- 시체스 판타스틱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와 초청 지원팀 등 모든 스탭들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음. - 초청자들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음. - 일정이 변경되거나 하더라도 빠른 피드백과 공유가 있었음. - 영화제 수상의 경우, 영화제 폐막식 직전에 심사표와 관객 투표 결과가 공개되면 결정되기 때문에 영화제 인력들 또한 사전에 알 수가 없고, 미리 공유해줄 수 없는 상황으로 공정성이 돋보였음. : 이러한 이유로, 시상하게 되더라도 당일에야 연락이 되어 폐막식 참석 여부를 알기 어려운 점은 미리 알아두면 좋음. - 영화제 관객 또한 장르 영화에 열정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이고 있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 Panorama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도시 시체스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영화제이며, 상징물은 고릴라입니다. 시체스 지방의회와 카탈루냐 정부의 지원을 받습니다. 1968년 설립되어 매년 10월 초 정도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제입니다.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러, 판타지 영화제이기도 합니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입니다 올해 2024년으로 57회 째를 맞았습니다.

경쟁부문인 PANORAMA 섹션에 초청되었고, 9일 늦은 밤에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10일 낮에는 현지 매거진 Magazinema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감독과 영화 내용에 대해 질문과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일 밤에는 함께 초청된 한국 영화 팀들과 공식 디너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제 관계자 및 한국 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11일 오전에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여, 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시각 기준 10월 11일 21시30분, 10월13일 21시15분에 각각 공식 상영을 진행했습니다. 11일 상영엔 제작자, 감독이 참석하여 상영 전 무대인사를 했습니다.

시체스는 바르셀로나와 가까워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시체스까지 차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영화제 측이 준비한 차량을 타고 바로 시체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시체스 영화제의 특별한 점은 밀 쿠폰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지급된 밀 쿠폰을 이용해서 영화제와 제휴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시체스는 스페인 중에서도 카탈로니아 어를 사용하는 지역입니다. 스페인어와 카탈로니아 어가 서로 같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 소통 할 때 미리 유의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 Noves Visions, competitive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Festival Internacional de Cinema Fantàstic de Catalunya 1968년 설립되어 매년 10월 초 정도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다.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러, 판타지 영화제이기도 하다. 1971년부터 매년 최고 영화, 감독, 배우에게 수상하고 있으며 공식 판타스틱 부문에 초청된 영화에 한해 심사위원들이 선정한다. 올해는 파묘, 탈주, 핸섬가이즈 등의 한국 장편영화가 초청되었다.

시체스 영화제 참가. 10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 10월 3일 멜리아 시체스 호텔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참석하였다. 10월 6일 첫주말 일요일 오전 10시 15분에 열리는 단편경쟁부문 noves vision 섹션으로 <고통, 소멸의 법칙>이 상영되었고, 상영전 무대인사를 진행하였다. 이후 같은 섹션에 오른 타국의 다른 감독, 제작진과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교류하였고, 장편 경쟁부문에 오른 MADS와 애니메이션 주포칼립스를 관람하였다.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화제이자 공포, 호러물들이 주가 되는 작품들이 많이 초청되기때문에 좀비,오컬트,스릴러,호러 등의 호러블한 영화와 같은 해당장르를 밀도있게 만든다면 초청가능성이 있을것이며, 정서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 서정적인 스토리 기반의 아시아보다는 유럽쪽 서양의 거칠지만 자유분방하고 속 도감과 리듬이 빠른 속성을 가진 작품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반드시 공포 호러물이 아니더라도 초청받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출품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