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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미얀마 진출 가속, 불심 저격 '대가족' 호응
1월 24일 미얀마에서 영화 <대가족>이 개봉했다. 2025년이 시작된 지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올해 벌써 4편의 한국 영화가 미얀마에서 상영됐다.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사흘>, <대가족>, <검은 수녀들>이 그에 해당한다. 보통 미얀마에서 한국 영화는 1년에 2~3편 개봉하는데 최근 두 달 동안 4편의 영화가 상영이 된 것은 이레적이다.
- 출처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작성일 : 2025.03.19
-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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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블록버스터 '쉬리' 26년 만에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가 4K 화질로 리마스터링돼 오는 19일 재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6일 밝혔다. 1999년 개봉한 이 영화는 국가 일급비밀정보기관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 분)과 이장길(송강호)이 북한군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 첩자에 맞서 벌이는 숨 막히는 첩보전을 담은 작품이다.
- 출처 : 연합뉴스
- 작성일 : 2025.03.18
- 조회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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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화 제작사들이 선택한 말레이시아, 이유는?
최근 말레이시아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로케이션을 유치하며 영화 촬영지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2018년 전 세계적으로 2억 3,800만 달러(약 3,435억 원)의 성과를 거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은 말레이시아에서 촬영됐다. 2024년 개봉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합작 영화 <The Chosen One> 역시 말레이시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 출처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작성일 : 2025.03.14
- 조회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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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조연 증가…한국영화 성평등·다양성 지표 상승
지난해 한국 영화 흥행작 10편 중 6편 꼴로 성평등 테스트인 '벡델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영화 개봉작의 핵심 창작 인력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전 직종에서 상승하는 등 성별 균형 측면에서 개선된 흐름이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7일 발표한 '2024년 한국 영화 성인지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국 영화 흥행 상위 30위에 오른 27편 중 벡델 테스트를 통과한 영화는 16편으로 59.3%를 차지했다.
- 출처 : 연합뉴스
- 작성일 : 2025.03.12
- 조회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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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미키 17' 개봉, 한국 영화 시장 재개방 기대감↑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키 17'이 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했다. 중국 문화계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키 17'(중국명 '볜하오17')은 이날 중국 전국 영화관에서 정식 상영을 시작했다. 지난 2일 베이징에서 시사회가 열렸고, 동시에 중국 7개 도시에서 사전 상영됐다.
- 출처 : 연합뉴스
- 작성일 : 2025.03.10
- 조회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