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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마블 영화 13편 아이맥스 포맷으로 제공

2021.11.22
  • 작성자 김수빈
  • 조회수1012

아이맥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강화된 오디오와 시각 기술 기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 컷

 

디즈니플러스가 마블 영화 13편을 아이맥스 포맷으로 제공한다. 지난 11월 9일(현지 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11월 12일부터 13편의 마블 영화를 아이맥스의 확장된 화면비(Expanded Aspect Ratio)로 공개하기로 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맥스는 그동안 1.43:1의 정사각형 비율을 적용해왔지만, 확장 화면비는 1:90:1로 일반적인 TV의 16:9 비율에 가깝다.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는 이 형식으로 촬영됐으며, <블랙 위도우>에도 22분 분량의 아이맥스 확장 화면비가 적용됐다. 확장 화면비를 통해선 일반적인 2.35:1 와이드스크린 형식보다 최대 26% 더 커보이며 화면 위아래 검은 막대가 거의 사라진다.

 

디즈니 영화 중에서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아이언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과 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블랙 위도우>에 적용된다. 동시에 표준 와이드스크린 버전도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클 폴 디즈니플러스 사장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마블 팬들과 관객들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어 설레며 앞으로 아이맥스의 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DTS의 실감형 아이맥스 시그니처 사운드를 비롯해 한층 강화된 오디오와 시각 기술을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아이맥스 버전 영상엔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DTS 사운드, HDR10, 4K 사운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 12일은 디즈니플러스가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2주년이 되던 시점으로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