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접속 통계
  • 홈
  • 뉴스/리포트
  • 뉴스
  • 메일쓰기
  • 페이스북
  • 트위터

뉴스

영진위, 2020년 신임 비상임 위원 7인 임명

2020.01.14
  • 작성자 황희연
  • 조회수1212

영화전문기자, 프로그래머 두루 거친 김영진 위원, 부위원장으로 선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이하 영진위)의 2020년 신임 비상임 위원이 임명됐다. 신임 비상임 위원으로 선출된 7인은 ▲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 김여진 배우, ▲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 모지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전 한국영상자료원 이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지난 1월 3일 서울 국립극단에서 연임 위원 1인을 포함한 7명의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영진위는 뒤이어 바로 2020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선 신임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졌다. 만장일치로 신임 부위원장에 선출된 인물은 전 <씨네21> 기자이자 전 전주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고 현재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김영진 교수다. 영진위는 “한국영화계 분야별 전문가가 고루 포진된 제7기 위원회가 2020년 한국영화 발전과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논의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비상임 위원 7인의 임기는 2020년 1월3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이며, 연임으로 임기를 수행중인 모지은 위원과 오성윤 위원은 각각 2021년 1월 4일, 6월 24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