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마켓 목록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International Short Film Competition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다. 전세계의 주요 장르영화들과 창작자들이 모이는 곳이며, 관련한 네트워킹이 공식적인 루트와 비공식적이고 사적으로 루트 양쪽으로 활발하게 진행된다.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여러 한국 장르영화들을 장편과 단편, 상업과 독립을 망라해 소개해왔다. 최근에는 좀 더 한국영화의 초청 편수를 늘려오고 있다.

영화제 기간 공식적인 상영, Q&A,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으며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국내외의 관객 및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답게 비공식적으로 개별적인 네트워킹 기회 역시 많은 편인데, 적극적으로 각국의 장르영화 창작자 및 산업관계자들과 교류했다. 특히 독립영화나 단편영화 창작자들의 SNS 활용도가 높은 편인데, 감독 본인 역시 SNS를 통해 활발하게 영화 작업과 영화 홍보에 대한 소식을 알리고 있기에 상호 SNS 교류를 시작 및 진행하고 있다.

공식적인 상영, Q&A, 네트워킹 행사 등에서 관객 또는 관계자들간의 소통 기회가 많고 중요하다. 소통에 문제가 있을시 영화제 참석에 대한 이점과 경험의 폭이 대폭 좁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공식적인 행사 말고도 네트워킹의 기회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략적인 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현지 언어 구사가 가능하거나- 혹은 개인적인 통역 도우미를 동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My First Fantasia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매년 개최합니다. 올해는 2025년 7월 16일 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하였습니다. 공포, sf, 판타지, 스릴러, 액션,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 장편 작품을 상영합니다. 제가 참석했던 my first fantasia은 오후 1시에 상영을 시작하였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23개의 개성있는 작품들이 상영되었습니다.

2025년 7월 26일 몬트리올Cinéma du Musée에서 열린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의 my first fantasia 부문에 단편 애니메이션 '부엉이가면' 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영화 상영에 앞서 한국의 다른 감독님들과 인사를 나눴고, 관객을 대상으로 무대인사를 가볍게 진행했습니다. 이후 Hall Building Auditorium 으로 이동하여 애니메이션 'ChaO'를 관람하였고 관람 후 타나카 에이코 감독님을 포함한 애니메이션 감독님들, 영화제 스테프분들 과의 저녁 모임에 참석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어 통역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영화제 시작 전 메일로 연락을 주시고 상영 기간 동안 동행해주십니다. 동행해 주시면서 영화제 관련하여 정보들을 알려주십니다. 몬트리올은 불어를 주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무대인사 시 간단한 불어 인사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풍부하고 재미있습니다. 영화제에서 옷이나 텀플러 등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My first fantasia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섹션부터 공포, 판타지, SF, 액션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세계 각국의 신작을 발굴 및 상영합니다. 상영이 시작되기 전 관객들은 전통적으로 고양이 울음소리를 따라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상영 전이나 중간에는 선정된 작품의 감독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Adventures and Laughter at My First Fantasia 2025」 부문에 선정되어 작품을 상영했습니다. 상영 당일에는 약 30분 일찍 Cinéma du Musée에 도착해 포토월에서 간단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상영 직전에는 프로그래머께서 참석한 감독들을 무대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저는 간단한 작품 설명을 영어로, 짧은 인사를 불어로 준비해 관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여러 한국인 감독들과 교류하며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몬트리올의 문화와 주요 장소를 경험하는 한편 NFB 투어에도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항과 숙소 간에는 픽업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만약 셔틀 운행 시간이 지난 후 몬트리올에 도착할 경우, 판타지아 측에서 우버 바우처를 지원하여 무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감독님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다수 마련되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숙소는 판타지아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지점을 선택하시면 상영관과 가까워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뱃지를 소지하실 경우 다양한 섹션의 작품을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Circo Animato 2025 animated short-film program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매년 7~8월 열리는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로, 주로 판타지·공포·SF 등 다양한 장르 중심의 독립영화를 다룹니다. 수많은 장편과 단편들을 프로그래밍하여 다양한 장르와 컨셉에 따라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됩니다. 단편은 보통 8~10개의 다른 단편 작품들과 같은 시간대에 상영됩니다. 올해는 콘콜디아 대학교 건물 내에 상영관과 미술관의 상영 공간을 빌려 진행되었습니다.

영화제 시작 전에 포토월에서 개인/프로그램감독님과 촬영을 하였습니다. 상영관에서는 상영 전 짧은 무대인사를 하며 제 작품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상영 후에는 Q&A가 진행되었습니다. 추가로 제가 참여한 '씨르코 애니메토' 섹션에서는 상영 후에 상영관 밖에서 싸인회를 진행하여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따로 다른 영화제 행사에 참여하진 않았고 판타지아에 초청받은 다른 한국 애니메이터들과 만나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계된 숙소에서 10~20% 할인코드를 받을 수 있지만 그 공지가 늦게 올라오는 경향이 있고 지원되는 숙소의 비용이 낮지 않기 때문에 미리 여건에 맞는 숙소를 구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화제 측에서 공항과 숙소를 왕복하는 차량을 지원합니다. 기사님이 오시지 못하면 바우처로 우버 택시를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초청받은 감독들에게 주는 배지로 다른 영화제 상영을 티켓 구매없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섹션도 상영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Cinemapsosa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이고 다수의 북미 배급사들 및 바이어들이 신작 장르 영화를 찾기 위해 방문하며 3주간의 보통의 영화제보다 긴 기간 동안 진행됩니다. 장르 영화 상영에 대한 관객 호응도 꾸준히 높은 편입니다. 2012년부터는 'The Fantasia Industry Rendez-Vous'라는 이름으로 공동 제작 및 일반 마켓까지 더불어 운영하고 있고 아시아 장르 영화를 소개, 홍보하여 아시아 영화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또한 메인관 앞 쪽에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시간 기준 7월21일 시네맙소사 부분에서 '유니폼'이 상영되었습니다. 유니폼을 포함한 총 4개의 단편의 상영이 끝나고 난 후 GV 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떻게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촬영 중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청소노동자라는 캐릭터의 특이점 등등 여러가지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V까지 끝난 후에는 '시네맙소사'에서 상영한 감독님들과 관계자들, 다른 한국 감독님들과 식사자리를 가지며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평과 소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유니폼' 상영 일정이 끝난 후에는 '패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상영 1시간 전에 프로그래머님과 통역사님을 미리 만나서 상영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스크린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패스가 있으면 돈을 지불하지 않고 영화관람이 가능하나 일반관객들이 많은 편이라 30분 전에는 미리 가서 기다리는게 좋습니다.(일반관객 입장 후 관계자 입장) 상영화가 끝난 후 개인적으로 모임을 갖는 자리들이 많습니다. (많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My First Fantasia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 영화제입니다. 이번 2025년에는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My First Fantasia (Adventures and Laughter at My First Fantasia 2025) 는 아동 및 가족 관객을 타겟으로 한 무료 상영 애니메이션 섹션(경쟁 부문)입니다. 본인 작품 '이별의 무게'를 포함해 단편 애니메이션 11편이 상영되었습니다.

7/26-8/4 기간 동안 몬트리올에 체류했고, 공항 이동 시간을 제외한 7/27-8/3 기간 중 Fantasia 영화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한국 감독님들까지 함께 만나 귀중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영화제 뿐 아니라 4ºC의 타나카 에이코 CEO와 함께하는 회동, National Film Board of Canada 방문 등 부가적인 이벤트 또한 있었습니다. 8/2에는 My First Fantasia에서 본인 작품 '이별의 무게'를 상영했습니다.

My First Fantasia 섹션은 명확한 룰 없이 상황에 따라 진행됩니다.이번 2025년도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머 및 스태프가 섹션을 소개하고 나서, 상영에 자리한 감독이 무대에 나와 간단히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타겟이 아동인 만큼 긴 작품 소개보다는 1-2분 내외의 간결한 인사가 적절합니다. 또한 몬트리올의 제 1언어는 불어이므로, 영어만으로 소통이 아주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참고하세요. (소개를 불어로 준비했더니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Fantasia 영화제는 공항 픽업 셔틀을 제공합니다. 출국 전 hospitality 팀에서 메일을 보내므로, 사전에 일정을 조율하면 용이할 것입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Cheval noir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 최대규모의 판타스틱 영화제입니다. 황욱감독과 저는 작년 매쉬빌에 이어 2년 연속 슈발 느와르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관객들은 매우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영화를 관람하며, 이 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는 보통 IMDB에 5~10개정도의 비평 기사가 실리며, 레터박스 어플을 통해서는 많은 관객들의 솔직한 리뷰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상영외에도 북미 배급사 및 타영화제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존재하며, 프로그래머들이 적극적으로 이들과 만남을 주선해줍니다.

영화 <더 우먼>은 슈발 느와르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응속에 상영을 마쳤습니다. 이례적으로 2회차 상영이었는데, 두 번의 상영 모두 매진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평가들로부터 관객들에게 해답을 주기보다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신선하고 새로운 장르의 스릴러라는 좋은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캐나다, 미국 배급사로부터는 배급에 대한 논의를 해보고 싶다는 제안을 직접적으로 받았으며, 미국의 한 제작사로부터는 리메이크 판권 세일즈에 대한 메일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영화제 동안 북미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초청된 영화나 참가자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나 링크등을 준비하면 비지니스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함께 초청된 한국영화들이 해마다 많이 존재합니다. 한국영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동료들을 캐나다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상영외의 시간을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데 할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Free Swim

판타지아 영화제는 북미 최대 장르영화제이며, 국내 영화제 분위기와는 다른 자유로움이 있다. 관객들도 적극적 참여를 하는 Q&A, 상영 이후에도 이어지는 대화시간이 꽤 주어진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영화제이다. 규모는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관객들의 호응이나 관심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생각한다.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 질것이라 전해 들었다.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이다. 다수의 북미 배급사들 및 바이어들이 신작 장르 영화를 찾기 위해 방문하며 3주간의 보통의 영화제보다 긴 기간 동안 진행된다. 장르 영화 상영에 대한 관객 호응도 꾸준히 높은 편이다. 2012년부터는 'The Fantasia Industry Rendez-Vous'라는 이름으로 공동 제작 및 일반 마켓까지 더불어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장르 영화를 소개, 홍보하여 아시아 영화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영화제 중 하나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뉴욕의 서브웨이 시네마(Subway Cinema)가 조직하고 운영하는 아시아 영화제이다. 2002년 창설되었으며,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색깔이 분명한 프로그래밍으로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면을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관객 호응도 또한 매년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이 영화제를 뉴욕에서 가장 가치있는 이벤트 중 하나로 칭하기도 했다.

판타지아 영화제 오프닝나이트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개최 인사 인터뷰 및 홍보영상, 사진 촬영. 영화제 행사 참여. Plateau Tour Auditorium des diplômés de la SGWU (Théâtre Hall)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a tour of The Plateau! We will take the metro to Mont-Royal Avenue (which is closed to traffic for the summer) and take in the European atmosphere. There are many shops to stop at and enjoy, such as Paul's Boutique for records, vintage clothing and ice cream. We will then walk down St-Laurent Blvd and stop off at the historic Cinema L'Amour, hit up the famous Schwartz's for smoked meat and finish with pinball at North Star Pinball. It is recommended that you have good walking shoes for this event. This event is free to attend but please bring money to pay for the metro ride or whatever else you might want, be it smoked meat, pinball and saucy Cinema L'Amour merch. Les années MusiquePlus : Ces artistes qui ont débuté avec le vidéoclip Relive the MusiquePlus years with us, in the company of some of the directors who have Quebecized the music video, turning it into a cultural vehicle and a comforting source of nostalgia. Clips, testimonials, and memories. In the presence of Yves Jacques, Gabriel Pelletier, Pierre Gill, Francois Bégin, Myriam Bouchard, Chloé Robichaud, and the Quebec “king” of ’90s music videos, Alain Desrochers, and other special guests, plus a special appearance by George Mihalka. Master Class: Anne-Marie Gélinas A master class with Anne-Marie Gélinas is an illuminating look at the power of cinema. It's about sharing a vision of the world and the power of images. It's also a look back at an international career. From 1995 to the present day, it's a journey through a golden age of cinema that is free, uninhibited, multi-ethnic and universal in scope, but always with a sense of identity and Quebecois values. We'll take a look back at those early days and the founding elements of her career as a producer. We'll discuss FLOTS, her next film to be directed by Éric Tessier, based on a book by Patrick Senécal, and we'll look back at her genre films (SLAXX, RADIUS, TURBO KID and MARS ET AVRIL). And of course we'll be talking about Kim Nguyen's adventure REBELLE. We'll also be talking about her documentary productions, including CHIENNE DE VIE. Trailers of her films will precede the discussion, and questions from the audience will be allowed at the end. 매체 인터뷰 및 온라인 인터뷰. 인터뷰 링크 첨부. https://butwhytho.net/2025/07/kim-sung-yoon-fragment-interview/ https://asianmoviepulse.com/2024/10/film-review-fragment-2024-by-kim-sung-yoon/ https://loudandclearreviews.com/fragment-pa-pyeon-film-review/

상영 후 이어지는 만찬자리에서 많은 해외 제작자 및 감독을 만날 수 있으며, 차기작이나 향후 계획을 이야기할 미팅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공식 인터뷰 외에도 만찬자리에서 인터뷰 요청이나 미팅 요청이 있을 수 있다. 한국영화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인 만큼, 한국인 감독이나 제작자, 배우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은 편이다. 영화제 스텝들의 전체적 숙련도나 체계성은 높은 편은 아니라 생각한다. 많은 부분들이 안내되어 진행된다기 보다는 영화제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그것에 대해 능동적으로 참석한다면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 영화제라 생각한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Things That Go Bump

판타지아 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이다. 1996년 설립된 이 영화제는 판타지, 호러, 스릴러, SF, 애니메이션 등 장르적 특성이 강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험적이고 독립적인 색채가 뚜렷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 장르영화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선제적 소개로, 아시아 콘텐츠를 북미에 소개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관객 참여도가 높다. 활발한  GV를 통해 창작자와 관객 간의 교류를 장려할 뿐 아니라 마스터클래스, 아티스트 토크, 칵테일 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 간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진다. 

아시아 단편 장르영화들을 소개하는 Things That Go Bump in the East 섹션에 초청되어, 단편영화《엄마, 지박령 만들기》(영문 제목: Mom, Stay Dead)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하였다. 상영은 200석 규모의 Salle J.A. De Sève 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섹션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영 외에도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였다. Anne-Marie Gélinas, Sheila McCarthy, George Mihalka 등의 마스터클래스와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인더스트리 세미나(Frontières Industry Seminars)에 참석하여, 북미 장르영화 제작 시스템, 글로벌 공동 제작 구조, 포스트 프로덕션의 실제 사례 등 영화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영화제 측에서 주최한 공식 네트워킹 행사인 칵테일 파티, 애프터 파티, Frontières 네트워킹 세션 등에 참석하여, 해외 영화감독 및 프로듀서,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였다.

영화제 참가 시, 감독이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굿즈, 명함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판타지아 영화제의 경우, 티켓 부스나 게스트 뱃지 데스크 등 주요 지점에 홍보용 자료(굿즈)를 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배포가 용이하다.  올해의 경우 영화제 중후반부에 파티가 몰려있었다. 네트워킹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파티 날을 확인하여 일정을 잡아야 한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My first fantasia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한국 영화, 아시아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신선하고 우수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판타지아 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상영하며, 특히 공포, 스릴러, SF, 판타지 등의 장르 영화, 컬트 영화, 그리고 아시아 영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cg 영화에도 상당한 비중을 갖고 있습니다.

1. 현지 시각 2025년 7월 26일 오후 6시 Cinema du Musée (1379-A Sherbrooke St. W) 에서 진행된 경쟁 부문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현지 한국인 자원봉사자분의 서포트를 받아 네트워킹에 참여했습니다. 2. 현지 시각 2025년 7월 27일 오후 1시 Cinema du Musée (1379-A Sherbrooke St. W) 에서 진행된 어린이 단편 경쟁 부문 "my first fantagia" 섹션 상영에 참여하여 무대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장르 영화를 선호하는 영화제로 일정 참여나 스케줄 등이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관객의 대부분이 불어 사용자이기 때문에 무대인사 등 활동 시 영어보다 불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영화제와 문화권의 특징으로 상영 중 영화 내용에 대한 관객 리액션이 매우 풍부합니다. 어린이 단편 섹션의 경우 관객들의 연령대는 영유아대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미정 (공식발표: https://fantasiafestival.com/en/news/fantasia-2025-first-wave )

북미 최대의 판타스틱 영화제로서, 몬트리올의 여러 개 극장에서 개최, 2025년 7월 16일-8월 3일까지. 본 영화 <지구 최후의 여자>는 NEW FLESH COMPETITION 경쟁 후보로 초청됨. 두 번 상영. 2025년에는 대사관과 협력한 한국문화 사진촬영 부스도 있었음.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고, 관객들이 아주 많은 편. 수상작은 영화제 전체 기간이 다 끝난 뒤가 아니라 영화제 중간에 발표됨. 공식 호텔과 상영 극장 3~4군데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

스크리닝과 Q&A, 애프터파티, 레드카펫 사진촬영 및 인터뷰 참가. LETTERBOXED (북미권 영화리뷰 앱) 및 여러 매체에 리뷰가 실림. https://thenaturalaristocrat.com/2025/07/24/the-last-woman-on-earth-2025-movie-review-fantasia-fest/?fbclid=PAQ0xDSwLwuwFleHRuA2FlbQIxMQABp-fyFLIQ_6sLU9-hmExmZ-PyMt9CEkMbmeaJcklsG5wn3QYqRBFHi6mOofPT_aem_a2y-Auskhbkaj8avul_-pw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프로그래머가 있음(스티븐). 그로부터 한국 감독들과 교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음. 스티븐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해 한국 초청 감독들과 미리 소통하므로, 배지 신청 정보를 통해 스티븐에게 연락이 오면 도움을 받거나 하면 좋음. 관객들은 매우 열려있고 활발한 분위기. 상영 시작전 암전이 되면 고양이 소리를 내는 전통(?)이 있음. 당황하지 말길.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International Science Fiction Showcase 2025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로, 호러, 판타지, SF 등 장르적 실험과 미학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영화제의 성격답게 전통적인 내러티브보다는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시도가 많은 작품들이 소개되며, 관객층 또한 이에 익숙하고 반응이 뜨겁습니다. 타국 참가자들에 비해 한국 감독 및 관계자들의 수가 눈에 띄게 많아, 한국영화에 대한 기대와 수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큐레이션에서도 한국 작품이 주요 섹션에 배치되어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월 18일 밤 영화제 개최지인 몬트리올에 도착 후, 7월 20일 초청 작품 <정복당한 사람들> (Disappeared)의 상영을 해당 섹션에서 무사히 마쳤고, 이후 영화제 측에서 마련한 네트워킹 자리를 통해 타 국가의 영화 제작자들에게 감독 프로필과 영화 스크리너를 전달하였음. 또한 한국영화와 한국영화인들에 대한 관심이 영화제 측에서도 높았고, 관객에게도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이후 한국영화를 담당한 프로그래머와 통역사를 통해 따로 한국영화인들만의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음.

영화제 티켓판매 부스나 굿즈 판매 부스에 다른 영화감독들이나 제작사가 각자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 엽서, 배지, 명함, 굿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올려놓고 홍보를 합니다. 심지어는 포스터를 직접 거리에 붙이고 다니기도 하고, 일반 관객이나 관계자들은 그것에서 흥미를 보이고 극장에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 단편영화들은 굿즈를 가져오신 분이 거의 없었는데, 단편영화라 할지라도 홍보물을 가져가면 좋을 거 같고, 영화나 감독을 홍보하기 위한 인스타 계정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Anime no bento 2025

북미 최대의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호러와 SF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중심으로 실험적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아시아 장르 영화에 오랜 관심을 가져온 만큼, 아시아 영화를 집중 조명하는 여러 섹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참여한 Anime no Bento 2025 역시 일본 인디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판타지아 영화제는 관객들의 열정과 호응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자유로운 관람 문화를 자랑합니다. 이는 장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상영 중에도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징입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작자와 제작자, 제작자와 관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상영 이후에도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객들이 아시아 영화에 품고 있는 기대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동시에 작품이 지닌 글로벌한 가치도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17일 몬트리올에 도착해 해당 섹션의 다른 제작자들과 교류한 뒤, 19일 오후에는 Anime no Bento 2025 섹션에서 제 작품 의 상영과 Q&A,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상영 전 사전 Q&A를 통해 작품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과 계기를 관객들에게 설명할 수 있었고,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사인회를 통해 관객들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Anime no Bento 2025의 일정이 끝난 뒤에도 다른 섹션의 한국 제작자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었고, 출국 전날인 21일 밤까지 함께 참가한 일본 제작자들과 영화적 영감은 물론 양국 간의 문화적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가 작품의 상영일 외에도 영화제에서는 제작자와 관객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기회가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참여했던 섹션의 사인회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포스터와 굿즈 수요가 있었고, 이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깊이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영관의 음향 세팅은 기본적으로 볼륨이 크게 설정되어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를 조절하고 싶다면 사전에 우려되는 장면의 타임코드를 메모해 두고 요청하면 스크리닝 테스트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Cine mapsosa

판타지, SF, 공포, 호러 장르의 다양한 단, 장편 영화 상영 후 관객들의 GV 시간이 더 길었다. 상영이 끝나고 관객분들 중에 기다려서 따로 이야기를 나눈 분들도 있었고 네트워킹 행사가 매우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프로그래머님들께서 엄청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매일 밤 있는 네트워킹 행사도 따로 카카오톡 메신저로 계속 알려주시고 우버로 공짜로 불러주셔서 네트워킹 행사가 늦게까지 이어지면 우버를 타고 편히 호텔까지 갈 수 있었다. 한국 영화제와는 달리 상영 시작 전에 각 섹션의 프로그래머들이 앞에 나와 행사 진행멘트를 하고, 상영을 위해 극장 불이 꺼지면 다 같이 '냐옹'하고 고양이 소리를 내는 특이한 문화가 있었다. 그래서 더 페스티벌과 축제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의 Cinemapsosa2024 상영, 오타와 특별상영, 폐막 파티, Cocktail party 등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제가 조연출로 참여했던 <생로뱀사의 비밀> Thing that go bump 부문 상영 참가 및 이후 같은 부문 감독님들과의 네트워킹에 참여했습니다. Cinemapsosa 2024 상영 이후 콘코디아 교수님께서 프로그래머님을 통해 따로 인터뷰를 요청하셔서 상영 이후 캐나다 체류기간 동안 하루 만나 뵙고 짧은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오타와 특별상영 시에는 KCC 캐나다한국문화원의 박혜민님을 만나 상영 및 1시간 정도의 GV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다시 몬트리올로 돌아와서 영화제 마지막날 폐막 파티에 참여해 Fantasia 영화제의 여러 프로그래머님들과 감독님들을 만나 이야기하며 영화도 홍보하고, 각국의 감독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장르적인 색이 짙은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감독님들이 영화제에 참여하면 프로그래머들이 매우 잘 챙겨주시고, 상주하시는 번역가님도 계셔서 GV도 즐겁게 했습니다. 매진된 영화들도 영화제 배지를 통해서 미리 극장에서 대기하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들도 많고, 프로그래머님들이 초청작 관련 사람들은 매우 잘챙겨주셔서 영화 추천을 해주거나 부탁하면 게스트로 미리 등록해주시기도 합니다. 원하면 피칭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고, 여러 네트워킹 파티에 가면 해외 감독님들에게 피칭 행사의 후기를 듣거나 각국의 영화 제작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왠만한 네트워킹 파티를 다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한국 감독님들에게 조언도 많이 들어서 좋았고 중간중간 여행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네트워킹하기에 좋은 자리가 매우 많습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Cheval Noir competition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에서 가장 큰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국영화 및 아시아 영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범죄도시2> <다음 소희> <대외비> <택시운전사>등의 다수의 한국영화가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가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슈발 누와르 경쟁 부문에서는 저희 <매쉬빌>과 함께 <오후 4시>가 한국영화로는 유이하게 진출했으며, 그 밖에 <범죄도시4>, <용감한 시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등의 장편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매쉬빌>은 메인 경쟁부문인 슈발 누와르 부분에 초청되어 7월 21일 PM9:30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하였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방문하여 영화를 즐겼으며 상영후 현지 관객들과 GV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영화와 관련하여 총 5건의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오프닝 파티 및 칸 프론티어 마켓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칵테일 파티에 초청받아 참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27일에 진행한 어워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니콜라스 프로그래머의 초청을 받아 몬트리올 시내공원에서 아시안 프로그래머 팀들과 오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몬트리올 전역에서 벌어지는 멋진 축제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양이소리로 표현하는 것이 이 영화제만이 가지고 있는 매우 특별한 문화입니다. 또한 영화를 보는 현지 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직관적이며 적극적입니다. 감정표현에 대해서 가감없이 드러내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본다는 건 매우 즐거운 경험입니다. 판타지아 영화제에 참가하실 일이 있다면 이런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 My First Fantasia 2024

1996년 시작된 이후,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현재 북미에서 장르 영화계의 선두주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제 중 하나인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행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과 아시아, 유럽 및 아메리카의 상상력 있는 영화들울 제공합니다.아름다운 몬트리올의 중심부에 위치한 판타지아는 문화적이고 전문적인 목적지이며, 첫 번째 판 이후로, 영화제의 계속 증가하는 인기는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국제 영화 산업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시작된 이래로 장르 영화의 다양한 영역을 탐구하여 최첨단과 주류 사이에 다리를 놓았고, 국내외에서 보다 확고한 예술가들과 함께 신흥 예술가들이 노출되는 축제적이지만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캐나다와 세계 영화계에서 최고를 선보이며, 흥미로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육성하며 예술가와 관객이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상영 정보: 2023.07.27 14:00 섹션 제목: Adventures and Laughter at My First Fantasia 78 mins/12 films 설명: A marathon of 13 short and very short films awaits you in a celebration of 2D and 3D animation. You'll see all sorts of crazy and playful situations, because anything is possible in the imaginary world of cartoons. With these films from Canada, China,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Nicaragua, Taiwan, and Quebec, laughter, magic, poetry, music and adventure await you. The films in this programme are in English or contain no dialogue. – Marc Lamothe 상연 전 무대인사와 작품소개 감독들과 포토월 촬영

1. 상영 기간이 다가오면 판타지아 측에서 인터넷무비 데이타베이스 (IMDB)에 상영할 작품을 등록하라고 합니다. 작성해야하는 내용이 복잡하고 길기 때문에 초청 사실을 통보받았을 때 미리 해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초청장을 받은 후 작성해야할 목록은 Festival zone과 게스트 배지작성 입니다. 기간이 많지 않으니 날을 잡고 빨리 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Festival zone 작성내용 - 제목(영어,프랑스어)/컨택연락처/세부정보 (연도,러닝타임,해상도,국가,대사유무 등)/시놉시스(영어,프랑스어) /감독/제작사/배급사/크레딧/상영이력/수상내역/ 등 첨부물- 메인 포스터/감독사진/스틸컷5장/트레일러도 요구하니 없으면 미리 만들어 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