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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영화투자배급 시스템

프랑스 진출을 위한 가이드 라인

2) 프랑스 영화 투자 구조 및 주체
프랑스 영화 산업의 주요 투자 주체는 제작사와 텔레비전 채널을 꼽을 수 있다. CNC의 2019년 제작 결산 자료를 살펴보면 제작사가 작년 전체 투자비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텔레비전의 경우 선구매방식과 공동 투자의 두 가지 방식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데 2019년 투자 규모는 총 29.1%를 차지한다. 제작사와 채널의 투자비를 제외하고 다음으로 중요한 투자 주체는 CNC와 지방의 지원, 해외의 투자, 배급사의 미니멈 개런티, 투자 조합인 소피카 (Sofica) 등으로 이어진다.
<표> 연도별 프랑스 주도 제작 영화의 투자주체 비중
연도별 프랑스 주도 제작 영화의 투자주체 비중 (단위: %) 게시판 투자주체,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 순서대로 안내하는 표입니다.
투자주체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프랑스 투자 총 91.6 89.5 90.7 91.4 94.3 90.2 93.0 95.0 93.1 90.9
프랑스 제작사 투자 29.3 28.4 29.7 29.2 29.7 30.5 38.1 34.9 37.8 37.0
SOFICA 4.3 3.0 4.0 3.1 3.9 3.4 2.4 3.8 3.6 3.6
CNC 자동 지원 4.3 2.7 2.7 2.9 3.3 2.5 2.2 3.8 3.9 3.5
CNC 선지원 2.7 2.1 2.3 2.7 3.6 2.9 2.5 2.7 2.9 3.1
지방지원 1.9 1.7 1.5 2.1 2.0 1.9 1.7 1.8 2.5 2.4
TV 채널 공동제작 3.6 4.1 4.2 3.3 4.9 5.4 3.5 4.5 4.6 4.7
TV 채널 선구매 28.9 28.3 27.7 24.0 29.7 30.0 21.9 27.4 24.0 24.4
그룹화된 위임* 5.2 7.0 10.6 8.6 7.9 7.3 9.1 8.1 7.2 6.9
프랑스 영화관 배급 위임 4.4 4.4 1.7 1.3 1.4 1.7 2.1 1.6 1.8 2.0
프랑스 비디오 배급 위임 0.9 1.3 0.8 0.7 0.9 0.6 1.0 0.4 0.4 0.1
공동제작 비협정 국가 해외 판매 위임 6.0 6.4 5.5 13.5 7.1 4.0 8.4 5.8 4.3 3.0
해외투자 8.4 10.5 9.3 8.6 5.7 9.8 7.0 5.0 6.9 9.1
해외판매위임
(해외투자의 일부)
0.6 0.6 0.7 0.5 0.2 0.6 0.3 0.3 0.2 0.9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그룹화된 위임: 극장, 비디오, 해외 극장을 비롯한 모든 상영 시스템을 묶어서 판권 판매

(단위: %)

출처: CNC 2019년 영화제작 통계자료 (Production cinéma – Données statistiques)

2019년 프랑스 영화 투자 주체별 비중

*미니멈 개런티: 극장 배급, 비디오 판권, 해외 판권, 그룹화된 위임을 포함한 배급 관련 수익

출처: CNC 2019년 영화제작 통계자료 (Production cinéma – Données statistiques)

1) 텔레비전 방송사

프랑스정부는 방송사들의 영화에 대한 투자를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유료 채널인 카날 플뤼스와 지상파 채널의 투자 의무화를 통해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텔레비전 채널의 영화 투자 방식은 선구매나 공동제작이다.

가. 카날 플뤼스

유료 지상파 채널인 카날 플뤼스는 매출액의 9.5%를 프랑스 영화 제작에, 12.5%를 유럽 영화에 투자할 의무를 지닌다. 미니멈 개런티로 월 가입비의 3.61 유로(세금제외)를 유럽 영화에, 2.73 유로(세금제외)를 프랑스 영화에 투자해야 한다. 또 영화 구매 비용의 80%는 프랑스 영화에, 구매 비용의 17%는 제작비 4백만 유로 이하의 영화 구입에 사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관련 지출 비용의 75%를 독립 영화 제작에 투자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19년 카날 플뤼스의 선구매 작품 수는 120편이었다. 그중 프랑스 주도 제작 영화만 살펴보면 109편으로 전체 프랑스 주도 제작 작품 편수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나. 지상파 채널

지상파 채널(TF1, France Télévisions 그룹, M6, Arte, 등)은 매출의 3.2%를 유럽 영화에, 2.5%를 프랑스 영화에 투자할 의무를 지닌다. 투자 방식은 카날 플뤼스와 마찬가지로 선구매나 공동제작이 주를 이룬다. 단 선구매나 공동제작시 한 작품 구매 비용의 반이상, 공동제작비용의 반 이상을 초과해선 안된다. 또 영화 투자비용의 75%는 독립영화 제작에 기여해야 한다. 2018년 지상파 채널의 영화제작 투자는 지난해 대비 6.4% 증가한 14억 3,880만 유로다.

2) 소피카

소피카(Sociétés pour le financement de l'industrie cinématographique et audiovisuelle)는 영상 및 영화 분야에 투자해 이익을 남기는 투자 자본, 즉 투자 펀드들이다. 1985년 7월 11일 법에 의해 설립된 소피카는 기업이나 개인이 참여하며 영화 및 영상 분야에만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또한 투자 대상은 제작 규모가 큰 영화로 문화부 장관에 의해 승인 받은 작품들에 한해서다. 투자 주체는 수익의 48%까지에 대한 세금 공제를 받게 된다. 단 소피카 참여 기간을 5년으로 정하고 소피카 수익금의 10%를 영화 프로젝트 발전을 위한 재정에 투자한다는 조건에 동의해야 한다. 유럽영화의 경우, 소피카 투자 지분은 한 작품에 대한 전체 투자비의 50%를 넘어선 안된다. 또한 프랑스 영화 투자를 의무화하고 있다. 유럽연합국의 회원국이 공동제작의 메이저를 차지하는 경우, 소피카의 1년 투자비의 20% 한도 내에서 투자할 수 있다. 매년 소피카는 영화인들과 함께 영화 제작 투자 규정에 대한 협상 및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9년에 소피카 승인을 받은 기업 수는 12개로 2018년부터 변동이 없었습니다. 또, 2019년 소피카의 영화 제작 투자금은 3,286만 유로이다. 활동 수를 보면 4개의 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투자 금액도 4백만 유로대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에 소피카가 투자한 영화 편수는 총 116편으로 이 가운데 프랑스 주도 영화는 112편에 이른다. 소피카의 투자 규모는 평균적으로 각 영화의 전체 투자에서 6.4%를 차지하고 있다.

<표> 2019년에 활용하던 소피카 가입 기업들 및 영화제작 투자 규모
2019년에 활용하던 소피카 소피카 가입 기업, 참여 작품 수, 투자금액
소피카 가입 기업 참여 작품 수 투자금액 (단위: 만 유로)
Cinemage 40 493
Sofitvcine 27 456
Indefilms 35 413
La Banque Postale Image 21 411
Cofinova 23 357
Manon 19 260
Cinecap 25 252
Palatine Etoile 20 252
Cineventure 24 234
Cofimage 19 218
Cineaxe 19 181
SG Image 18 167

출처: CNC 2018-2019년 소피카가 투자한 영화 작품 목록 (Liste des oeuvres cinématographiques ayant fait l’objet d’un investissement SOFICA en 2018-2019) 및 2019 투자 계산표 (Tableau des investissements 2018)

3) 공공지원

프랑스 영화 산업 투자에서 공공지원은 10%내외의 비중을 차지한다. 공공지원은 프랑스 정부가 영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CNC를 통한 지원과 지방의 지원으로 나눌 수 있다. 공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CNC를 통해 프랑스 영화로 아그레망(승인)을 받아야 한다.

가. CNC를 통한 지원

1946년 설립된 CNC(국립 영화 및 애니메이션 센터)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 기관으로 영화 산업 주체들을 관리하고 지원금을 관리,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CNC를 통한 지원은 자동 지원과 선별 지원으로 분류되는데 지원 분야는 제작, 배급, 상영으로 나누어진다.

자동 지원

자동 지원은 모든 영화 관련 사업주체에 제공되는 지원으로 전체 CNC 지원금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자동 지원은 영화 수익금의 일부를 차기 작품에 자동으로 재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지원금의 관리는 CNC가 맡고 있다. 즉 제작사의 경우 극장 흥행 수익, 방송, 비디오 출시 등 수익의 일부를 자동으로 차기 작품 제작비에 투자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배급사의 경우 영화가 얻은 수익의 일부를 차기 작품 배급비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극장주들 역시 극장표에 부과되는 세금의 기여도와 비례하는 기금 혜택을 볼 수 있다. 아래 표를 통해 보면 2019년 자동 지원금의 영화 재투자는 총 7568만 유로로 그 해 프랑스 영화 전체 투자 금액 11억1662만 유로의 6.8%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2019년에 재투자 벌써 얻었고 CNC 승인 얻지 않은 작품도 있으니 그의 제작비는 2019년 전체 투자 계산에 넣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에 승인 얻은 전제 작품 301편 중 98편은 자동 지원 얻었다. 또 자동 지원금의 45.5%가 단 10개의 제작사(Pathé Films, Gaumont, TF1 Films Production, M6 Films, France 2 Cinéma, Les Films du 24, Quad+Ten, SNC Audiovisuel MC, Why Not Productions, Mars Films)에 동원됐다.

<표 7> 제작사를 통한 자동 지원금 영화 재투자 규모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제작사를 통한 자동 지원금 영화 재투자 규모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총 지원금 재투자 금액
(단위: 만 유로)
6,696 6,349 5,496 5,598 6,366 5,092 5,967 7,596 7,731 7,568
자동 지원 혜택 영화사 수 196 208 209 203 214 235 234 257 273 288

출처: CNC 2019년 영화 제작 보고서 (La production cinématographique en 2019)

선지원

선지원은 자동 지원과 달리 특정 작품을 선정해 제작과 배급, 특정 영화관에 지원하는 제도다. 선지원은 작품의 특징을 고려해 영화가 가져 올 수익금을 사전에 산정해 이를 근거로 지원금(avance sur recettes)을 산출하는 것이다. 지원금은 연출 전과 연출 후로 나뉘어 지급된다. 지원대상작품은 데뷔작을 준비하는 신인 감독이나 독립영화, 혹은 흥행을 기대하기 힘든 예술, 실험 영화 등이다. 2019년 기준 작품 51편은 연출 전 지원금 얻었고 지원금 규모는 한 편 당 8만 유로에서 70만 유로까지 영화에 따라 상이하게 산정됐다.

나. 세액 공제(crédit d'impôt)

영화 산업에 대한 자동 지원과 선지원에 이어 세액 공제 제도가 있다. 이 시스템은 영화 제작에 사용된 비용에 포함되었던 세금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무엇보다 제작사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이미 지불한 세금을 돌려받기 때문에 제작사로선 자금 충당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 때문이다.

세액 공제 대상

지원 조건은 프랑스 제작사, 프랑스 영화 인력 고용,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영화여야 한다. 또 공동 제작의 경우 프랑스 자금이 80%이상 투자된 작품이어야 한다. 그 이유는 세액 공제 제도가 프랑스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프랑스 영화인의 활동을 돕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이다. 지원 대상은 장편 영화 제작에 대한 자동 지원금 혜택이 가능한 제작사들로, 공동제작의 경우 최대 2개의 대표 제작사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촬영과 관련해서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가 각각 다른 기준을 가지는데, 극영화의 경우 허가를 받은 경우에 한해 예술적인 이유로 해외 로케이션 장면을 포함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후반 작업은 주로 프랑스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또 프랑스와 유럽 영화 창작 발전과 다양성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

2019년 프랑스 주도 영화 240편 가운데 175편이 예상 세액 공제를 요청했다. 그 175편의 영화의 제작비는 총 3억 770만 유로로 모든 요청을 승인되면 이 가운데 1억 1,300만 유로를 프랑스에서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원 과정

세액 공제 승인은 두 가지 과정을 거친다. 우선 영화 제작 승인 신청 시 제출한 예상 지출 금액을 기준으로 한 가승인이 이루어진 다음, 영화 촬영이 끝나고 상영 비자가 수여된 8개월 내에 승인 확정이 이루어진다.

세액 공제는 영화 제작 예산의 80%를 초과하지 않는 한도 안에서 프랑스 내 촬영이나 후반 작업에서 지출한 총액의 20%에 대한 세액을 면제해 돌려준다.

지원 가능 지출 목록

인건비(le personnel), 출연료(l'interprétation), 사회보장비(les charges sociales), 무대 장치 및 의상(les décors et costumes), 교통, 보상 관리비(les transports, défraiements et régie), 기술비용(les moyens techniques), 필름 및 현상소 비용(les pellicules et laboratoires)

다.지방자치단체 지원

프랑스 지방자치단체들의 영화 제작 지원 역시 활발하다. 지방자치단체들의 영화 제작 지원 기준은 지역 내 촬영과 지역 인력 및 기술 사용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특정 기술의 사용을 권하기도 하고 지원금에 비례해 영화 예산의 일정 정도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도록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최소 25%에서 최대 60%까지 지역 내 촬영을 요구한다.

2019년 지방자치단체의 제작 지원 현황을 보면 수도권인 Ile de France에서 지원한 영화 편수가 가장 많았고, 제작 지원 규모 역시 Ile de France가 제일 컸다.

<표> 2019년에 돌린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영화 지원금 현황
2019년에 돌린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영화 지원금 현황
지방자치단체 장편 편수 단편 편수 영화 제작 지원금 규모(만 유로)
지역의 수준
Île-de-France 95 19 1,373
Nouvelle-Aquitaine 64 54 463
Hauts-de-France 29 50 400
Auvergne-Rhône-Alpes 23 20 398
Provence-Alpes-Côte d’Azur 34 20 339
Grand-Est 29 37 296
Occitanie 30 15 247
Réunion 10 21 204
Bretagne 22 22 180
Normandie 20 19 150
Pays de la Loire 14 12 126
Bourgogne Franche-Comté 9 8 117
Corse 17 16 95
Centre Val-de-Loire 15 27 86
Guadeloupe 4 1 38
Martinique 4 4 20
Guyane 4 2 15
주의 수준
Charente 16 14 82
Charente-Maritime 9 3 27
Alpes-Maritimes 2 0 20
Seine-Saint-Denis 0 20 17
Landes 3 3 17
Lot-et-Garonne 1 3 12
Drôme 0 5 10
Dordogne 1 2 6
Gironde 1 1 5
시의 수준
Strasbourg 6 6 39
Paris 0 14 28
Toulouse 2 2 22
Nice 5 0 4

출처: 상트르발드루아르 문학영상진흥원 Ciclic 2020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현황 (Ciclic Centre-Val de Loire Panorama des interventions territoriales 2020; https://ciclic.fr/panorama)

그 외에, 2018년에 Auvergne-Rhône-Alpes 지방이 자체 영화 공동투자 펀드인 Auvergne-Rhône-Alpes Cinéma를 통해 111만 유로를 투자해 영화 5편(프랑스 영화가 4편)의 제작을 지원했다.

4) 배급권 선판매

영화 투자 주체에서 극장을 비롯해 비디오, 해외시장에서 상영 등을 포함한 선배급권 위임으로 얻게 되는 자금은 전체 프랑스 주도 영화 투자금에서 12%를 차지한다.
선배급권은 극장을 비롯해 모든 상영 창구의 배급권을 묶은 그룹화된 위임(les mandats groupés)을 비롯해 극장 배급 위임권(les mandats de distribution en salle), 비디오 위임(les mandats vidéo), 해외 시장 위임권(les mandats étrangers)이 포함된다.
그룹화된 위임의 경우 여러 종류의 카테고리에서의 배급권을 묶어 일괄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각 카테고리별 가격을 책정하지 않는다. 2019년 기준 그룹화된 위임은 평균적으로 영화 한 편의 전체 제작비에서 11.1%를 차지한다. 이에 해당하는 영화는 주로 고예산 영화들로 700만 유로에서 1,500만 유로 예산 영화에서 51.4%, 1,500만 유로 이상의 영화에서 65.3%에 달한다. 그룹화된 위임이 투자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기준 6.9%로, 배급권 투자로 얻는 금액은 2%, 해외시장 위임으로 얻는 투자금액이 3%다.

<표> 그룹화된 위임 관련 영화 편수 및 거래 금액
2016, 2017, 2018, 2019년도별 그룹화된 위임 관련 영화 편수 및 거래 금액
  2016 2017 2018 2019
해당하는 영화 수 121 139 133 110
↳전체 영화 중 프랑스 주도 영화 수 102 117 115 102
총 금액 (만 유로) 11,300 9,850 7,217 6,364
영화 1편당 평균금액 (만 유로) 93 71 54 58
관련 영화의 평균제작비 (만 유로) 573 525 476 520

출처: CNC 2019년 영화 제작 보고서 (La production cinématographique en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