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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동제작 가이드

Ⅲ. 포스트 프로덕션

현재 국내의 후반 작업 시스템은 대부분 디지털화 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날로그 방식으로 후반작업을 진행하는 나라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해외에서 후반작업을 할 경우에는 그 나라의 후반작업 시스템에 대한 사전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하며, 해당 국가의 인력 운용과 작업 방식 등 현지 상황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이 달라진다.

3) 기타 유의 사항 - 해외에서 영화음악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하는 경우

오케스트레이션을 해외에서 진행할 경우에는 본 편집이 끝난 NTC를 가지고 작업하면 된다. 하지만 이때 각 나라의 방식을 미리 체크해야 하며 NTC본에 나타나는 TC(타임코드) 위주로 작업하기 때문에 국내(녹음실)에 있는 TC와 NTC의 TC 동기화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작업자의 작업 효율성을 위하여 음악 트랙을 제외한 프로덕션 사운드를 NTC에 삽입하여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