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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동제작 가이드

Ⅱ. 프로덕션

프로덕션 과정에서는 촬영이 진행되는 국가나 참가 국가의 제작방식에 따라 많은 부분이 프로덕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공동제작 프로듀서가 개별 스탭을 하나의 팀으로 결성하여 제작하는 방법을 '순수 공동제작(Genuine Co-Production)' 혹은 '완전 공동제작(Full Co-Production)'이라 한다.
이 방식의 경우 양국 간의 문화적인 문제, 프로덕션 체계의 문제, 역할 분담 문제 등 민감한 사안이 많이 등장한다.

(1) 방식의 종류

해외에서 촬영할 경우 국가 별로 PAL, NTSC 등 다른 방식을 쓰기 때문에 장비 대여시 혹은 편집시 방식의 차이를 고려해야만 한다. 한국처럼 NTSC 방식을 쓰는 국가에서 촬영을 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PAL 혹은 SECAM 방식을 쓰는 나라에서 촬영을 할 때에는 호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영화는 대부분 필름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촬영 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후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 각 국가별 사용 방식

각 국가별 장비 사용 방식
NTSC 한국, 미국, 일본 , 대만 , 필리핀, 버마, 미크로네시아, 캄보디아, 쿠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트리니다드 토바고, 도미니카 공화국, 니카라과, 아이티, 파나마, 바하마, 버뮤다,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온두라스, 멕시코
PAL 홍콩, 북한, 중국, 인도 ,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부르나이, 스리랑카, 타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카니스탄, 호주, 뉴질랜드, 독일 ,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영국, 아일랜드,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쿠웨이트, 터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알제리, 우간다, 가나, 케냐, 잠비아, 수단, 나이지리아
SECAM 희랍, 구독일,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프랑스, 모나코, 룩셈부르크, 뉴칼레도니아, 몽고, 타히티,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 리비아, 모리셔스, 등